한국 예선탈락 WBC 대표팀 귀국 하며 남긴 숙제는?

 

2승 1패이지만 탈락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여러가지 과제를 남긴체 국제대회를 마감했다.

 

물론 류현진, 추신수 등이 대표팀에서 제외되긴 했으나 어쨌든 국가대표로 구성된 팀으로 여러가지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었다.

 

대회룰에 대한 이해력 부족

 

선수 기용이라던지 투수 교체 타이밍에 대한 지적은 하고 싶지는 않다. 그건 순수하게 감독의 역량이고 그런 감독을 우리가 대표라고 보냈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지적을 받고 있는 부분이 1차전 노경은 투입이다. 물론 선취점은 수비 불안으로 내줬다고 하더라도 2,3차전을 위해 실점을 최소화 해야한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의 선수교체는 마치 포스트 시즌을 치루는 모습을 보였다.

 

WBC 1라운드의 경우 대회룰 상 매경기 실점을 최소화 해야하기 때문에 모든 게임에서 포기하면 안된다. 2차전의 선수 기용을 1차전에도 보였어야 하는 것이다. 결국 패전은 윤석민이 되었으나 노경은 기용은 류중일의 패착이었다. 네덜란드 전에서 실점을 줄였다면 대만전에 부담이 적었을 것이다.

 

1,2회 대회에서도 대회룰 드립을 치면서 언론에서 자위를 했다. 실제로 1,2회 대회는 몇몇팀의 대결에 치우쳐 공정한 룰이 아니라고 지적된 바 있다. 어느정도 대회룰 드립을 칠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체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룰로 자위를 치는 언론사가 몇몇 있다. 조별 예선에서 동률이 있을 경우 득실차에 따라 진출하는 것은 당연한 룰이다. 이마져도 대회룰 드립을 치면 대체 어떤 룰이 우리에게 공정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애초에 우리나라 코칭스탭과 프론트의 대회룰 이해 부족에 따른 광속 탈락은 어쩌면 예견되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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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걸 같은 유틸맨이 없었다?

 

물론 김재걸같은 만능 유틸맨이 없었던것은 사실이긴 하다. 하지만 김상수 등 대체할 인원은 분명 있었다. 하지만 1루수만 3명을 뽑았다는 것은 지적할 사항이다. 이승엽, 이대호, 김태균 등 1루와 DH 자원이 너무 많아 야수 운영에 헛점을 보였다.

 

됐고 아시안 게임은?

 

이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이 남아있다. 물론 그때까지 많은 시일이 남아있고 대표팀의 세대교체가 어느정도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WBC는 MLB 측에서 만들어낸 상업성 대회이지 정식 국제대회가 아니라는 점에 자위를 하며...

 

홈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이러한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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