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손흥민 링크설 설득력 떨어지는 이유


맨유가 손흥민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루머가 떠오르고 있다. 사실 손흥민은 이미 토트넘을 비롯하여 첼시, 리버풀이 계속 링크가 되있었다.


특히 토트넘은 수차례 스카우터를 파견하여 손흥민을 예의주시하였고 가장 근접해있었던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맨유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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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필요한건 중앙 미드필더 또는 윙포워드


맨유가 필요한건 손흥민이 아니다. 스콜스를 이어줄 중앙 미드필더 또는 호날두의 뒤를 이을 진정한 7번 윙포워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물론 손흥민이 윙포워드를 잘 수행할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공격수가 많다는 점에서 손흥민의 영입 가능성이 그리 높지만은 않다. 사실 퍼거슨은 손흥민보다는 윙어를 정리하고 가레스 베일을 영입하는것을 더 원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베일은 호날두급의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한 돌파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이다. 물론 손흥민에게 책정된 이적료가 1000만 파운드인점을 감안하면 베일과 동시에 영입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어쨌건 맨유가 정말 필요한 선수는 베일같은 스타일의 선수이지 손흥민같은 골잡이는 차고 넘친게 맨유의 현실이다.





맨유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 손흥민 영입?


박지성을 영입했을 당시 박지성은 적어도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였다. 당시에도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였고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검증받았던 선수였다. 


반면 손흥민은 아직 대한민국 국가대표에서도 자리잡지 못한 선수이다. 물론 손흥민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은 손흥민만의 장점이다. 또한 분데스리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 빅매치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어쨌거나 국내 팬들조차 손흥민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음을 감안하면 단순히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 손흥민을 영입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모험이라고 볼 수 있다.


손흥민, 차라리 첼시가 나을지도...


손흥민 입장에서는 맨유보다는 첼시나 토트넘이 더 나은 선택으로 보인다. 특히 첼시의 경우 꾸준하게 투자를 하고 있는 팀으로 국내기업인 삼성이 스폰서쉽을 갖고 있는 구단이다. 토트넘의 경우 주전으로 출전 가능성이 보다 높은 구단이다. 어느팀으로 가던 손흥민의 앞날이 밝아 보이는것은 사실이지만 섣부른 이적보다는 주전으로 출전 가능성이 높은 구단으로의 이적이 올바른 선택으로 예상된다.